서울시, 고속터미널 주변 꼬리물기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 교육신문사-
  • HOME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6년11월05일thu
뉴스홈 > 경제/사회 > 지역
2015년04월22일 13시36분 479
쪽지신고하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네이버 밴드 공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서울시가 시내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지역 중의 하나인 고속터미널 주변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먼저 정체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택시승강장 주변 불법 주·정차부터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서울고속버스(센트럴시티)터미널, 남부터미널 등 주변 도로 교통체증과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4.27(월)부터 지하철 고속터미널역(3·7·9호선)을 중심으로 1분 이상 주·정차하는 차량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고속터미널 지하철역 주변은 평소에도 오가는 차량이 많은 곳인데다 고속버스가 도착하면 승객을 태우고 떠나려는 택시가 택시승강장(택시베이)에서 시작해 수 십 미터 대기하고 있어 이로 인한 주변 교통정체를 일으키고 있는 실정이다.

택시승강장(택시베이)이란 시민이 택시를 안전하게 타고 내릴 수 있게끔 보도 안쪽으로 들어간 택시전용 정차공간을 말하며, 고속터미널 주변에는 택시승강장 3개소, 남부터미널 주변에는 1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승강장에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다 보니 교통흐름이 방해될 뿐 아니라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버스정류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차량과 상충하는 경우도 벌어져 시민 안전을 위해서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차도 가장자리, 그 중에서도 택시승강장에서부터 길게 늘어선 택시와 일반 차량 모두를 대상으로 단속할 방침이며, 이 장면을 캠코더로 촬영해‘도로교통법 제160조’의 규정에 따라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 구간에 단속인력 54명을 상시 배치하고, 단속지점에 현수막·고정식CCTV에 부착된 LED전광판 등을 이용해 운전자가 단속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충분히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속터미널역 근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교통안전시설물과 교통신호 개선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황색점선으로 되어 있는 남부터미널 주변 도로 차선을 주·정차가 허용되지 않는 황색실선으로 변경한다.

또 남부터미널사거리 앞 가장자리 차로에 택시가 길게 늘어서 있어 남부터미널사거리 남→북 방면으로 좌회전·유턴하려는 차량이 상충, 한 번에 유턴할 수 없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유턴차로 신설 및 개선 등 개선안을 마련해 검토·협의 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승객 이용은 적으면서 불법 주·정차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고속버스터미널(센트럴시티) 건너편 택시승강장은 현재 위치에서 100m 가량 떨어진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 8-2번 출구 앞으로 옮겨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서울시 김정선 교통지도과장은 “정체 해소뿐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서도 필요한 조치인 만큼 택시를 포함한 차량 운전자들의 협조를 바란다”며 “교통체증과 시민들의 불편요인을 없애 나가기 위해 터미널 부근뿐만 아니라 대형쇼핑몰, 광장 등 다중이용시설, 시민 집결장소 등으로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황의습 (us2112@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지역섹션 목록으로
대구시, 천연물 합성신약 개발 속도 낸다 (2015-04-22 14:03:34)
과테말라 부통령, 대구가톨릭대서 명예박사학위 (2015-04-18 11:50:11)

교육신문사 홈페이지 새단장 하였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교육신문사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등록번호: 문화관광부 다04527 | 등록일: 1996. 01. 18 | 발행인: 이정동 | 편집인: 남기철 |
상 호 명: 교육신문사 | 사업자번호:107-99-39509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 3가 91-1번지 4층 403호
신문광고.인터넷관련 02-2632-9494 | 신문구독.서적관련 02-2632-9495 |
TEL: (02)2632-9494 | FAX: (02)2632-9495

Copyright(c) 1996 ~ 2026 교육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uinews@edu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