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측근 박준호 전 경남기업 상무 긴급체포 - 교육신문사-
  • HOME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6년10월17일sat
뉴스홈 > 경제/사회 > 사건/사고
2015년04월23일 08시06분 733
쪽지신고하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네이버 밴드 공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박준호 전 경남기업 상무를 증거인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회사 내부 자료를 파쇄하거나 빼돌린 혐의가 포착되었기 때문이다.

22일 새벽 성완종리스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박 전 경남기업 상무의 신분을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하고 증거인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특별수사팀은 의하면 박 전 상무는 경남기업의 사내 지하주차장 CCTV를 끈 채 사건 관련자료를 밖으로 빼돌리는 등의 조직적인 증거인멸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팀은 디지털 파일의 많은 부분이 고의로 훼손되거나 삭제된 흔적을 밝혀냈으며, CCTV를 며칠간 꺼둔 채 내부자료를 회사밖으로 빼돌린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은 누구의 지시로 박 전 상무가 이 같은 일을 벌였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수사팀은 또한 박 전 상무가 성 전 회장을 오랜 시간 보좌했고, 성 전 회장이 자살하기 전날인 지난 8일 밤 서울의 한 호텔 커피숍에서 이모 비서실장과 가진 대책회의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성 전 회장의 메모 작성 경위나 메모에 등장하는 정치권 인사 8명에게 실제 금품을 전달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검찰은 이날 박 전 상무를 상대로 성 전 회장이 정치권에 금품을 제공한 것이 사실인지, 성 전 회장의 로비와 관련한 명단이나 장부를 별도로 작성·보관하고 있는지, 다른 정관계 인사들에게도 금품을 제공했는지 여부 등을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려 0 내려 0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황의습 (us2112@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사건/사고섹션 목록으로
백수오 제품 66% 가짜 … 간 손상 등 부작용 위험 (2015-04-23 09:32:00)
‘중국의 장기이식 돈벌이’ 국제사회가 감시해야 (2015-04-18 09:50:15)

교육신문사 홈페이지 새단장 하였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교육신문사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등록번호: 문화관광부 다04527 | 등록일: 1996. 01. 18 | 발행인: 이정동 | 편집인: 남기철 |
상 호 명: 교육신문사 | 사업자번호:107-99-39509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 3가 91-1번지 4층 403호
신문광고.인터넷관련 02-2632-9494 | 신문구독.서적관련 02-2632-9495 |
TEL: (02)2632-9494 | FAX: (02)2632-9495

Copyright(c) 1996 ~ 2026 교육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uinews@edu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