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사이언스 지, ”암의 3분의 2는 ”불운”으로 발생” - 교육신문사-
  • HOME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5년07월08일tue
뉴스홈 > 세계/IT과학 > 미국/중남미
2015년01월02일 18시32분 53
쪽지신고하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네이버 밴드 공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암에 걸리는 것은 환경이나 유전자 관련 요인보다는 '불운'에 의한 것이 더 많다는 한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1일 출판된 미국의 '사이언스'지는 성인 암 발생 원인의 3분의 2는 건강한 줄기세포가 분할하는 과정에서 우발적 돌연변이에 의한 것이라는 조사 결과를 실었다.

이 조사는 암이 발생하는 3가지 원인인 불운(우발적 현상), 환경 및 유전자 등의 비율을 측정하기 위한 통계적 조사에 바탕을 둔 것으로 다양한 암의 예방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었다.

존스홉킨스 대학교 의대의 종양학 교수로 이번 연구의 공동 집필자인 크리스티안 토마세티는 "우리의 생활 방식을 바꾸는 것도 일정한 암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것이나 그것은 수많은 종류의 암을 예방하는 데는 무력하다"면서 "우리는 그런 암들을 보다 일찍 발견하는 데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장선희 (gracejang01@daum.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미국/중남미섹션 목록으로
칠레 화산폭발, 주민 1500명 긴급 대피 ”42년만에 기습적 폭발” (2015-04-24 10:55:25)
경석호 감독의 신작...
경석호 감독의 신작 영화 ‘착한여자’에서 신예 ...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교육신문사 홈페이지 새단장 하였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교육신문사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등록번호: 문화관광부 다04527 | 등록일: 1996. 01. 18 | 발행인: 이정동 | 편집인: 남기철 |
상 호 명: 교육신문사 | 사업자번호:107-99-39509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 3가 91-1번지 4층 403호
신문광고.인터넷관련 02-2632-9494 | 신문구독.서적관련 02-2632-9495 |
TEL: (02)2632-9494 | FAX: (02)2632-9495

Copyright(c) 1996 ~ 2025 교육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uinews@edu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