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인수 ‘필리핀 앙갓 다목적댐’ 본격 운영 - 교육신문사-
  • HOME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6년10월20일tue
뉴스홈 > 세계/IT과학 > 아시아/호주
2014년10월31일 09시52분 61
쪽지신고하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네이버 밴드 공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국내 물 관리 기업이 해외의 준공된 다목적댐을 인수해 운영하는 첫 사례가 될 ‘앙갓(Angat) 다목적댐 발전시설 인수인계’ 행사가 31(금) 마닐라 현지에서 필리핀 에너지부 장관 등 유관기관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린다.

앙갓 다목적댐은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58Km 지점에 위치한 수력발전용량 218메가와트(MW) 규모의 댐(소양강댐 200MW)으로, 마닐라시 수돗물 공급량의 약 98%를 담당하는 시설로, 우리나라의 팔당댐과 같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수자원공사(사장 최계운)가 수익성이 검증된 필리핀 전력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2010년 4월 필리핀 정부에서 국제경쟁입찰로 실시한 “앙갓댐 발전시설 매각사업”에 참가하여 최종 낙찰자(낙찰액 4억 4천1백만 달러)로 선정된 후, 현지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2013.11월), 자산실사 및 성능평가, 유관기관 인허가, 인수자금 조달 등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였으며, 이날 인수인계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앙갓댐의 운영 및 상업발전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 2002년 민간에 전력시장이 개방된 이후, 한전, 마루베니(일본), 에스엔파워(SN Power, 노르웨이) 등 세계 유수 전력회사들이 진출

또한, 앙갓댐의 안정적인 시설 운영관리를 위하여 인수인계식 행사 직후에 수자원공사와 현지 최대기업인 산미구엘의 “앙갓댐 공동 운영을 위한 지분매각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동 계약을 통해 수자원공사는 인수에 따른 재무부담과 시설운영 중 발생될 수 있는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산미구엘로부터 지분매각 웃돈(프리미엄)으로 약 300억 원을 지급받게 되어 경영전반의 수익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약 15% 수준의 투자수익성 확보로 연평균 약 120억 원의 배당수익이 발생될 것으로 예측되어 국부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수자원공사(사장 최계운)는 한국의 물관리 비법을 현지에 접목하여 앙갓댐의 성공적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공기업으로서 댐 주변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과 댐 안전 문제 등도 노력해 지속가능한 댐 운영 관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송석준 건설정책국장은 “이번 앙갓댐 발전시설 인수는 우리기업들이 고부가가치 분야인 투자개발형 운영관리사업(TOO)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면서, “현지 연결망(네트워크)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필리핀 내 추가 물 사업 진출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장선희 (sunheelhot5@daum.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아시아/호주섹션 목록으로
아베, 반둥회의서 ”전쟁 깊이 반성” 사과 표명은 없어 (2015-04-24 10:53:11)

교육신문사 홈페이지 새단장 하였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교육신문사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등록번호: 문화관광부 다04527 | 등록일: 1996. 01. 18 | 발행인: 이정동 | 편집인: 남기철 |
상 호 명: 교육신문사 | 사업자번호:107-99-39509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 3가 91-1번지 4층 403호
신문광고.인터넷관련 02-2632-9494 | 신문구독.서적관련 02-2632-9495 |
TEL: (02)2632-9494 | FAX: (02)2632-9495

Copyright(c) 1996 ~ 2026 교육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uinews@edu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