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상반기에 68개 업체에 총 78억86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업체당 최대 3억원인 이 지원금은 대출금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일반기업은 3.5%, 여성기업은 4%, 벤처기업은 5%의 이차를 보전해준다.
시는 하반기에도 5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소상공인에게도 10억원을 지원한다고 시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