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뀐 방귀 냄새가 더 지독하다고? - 교육신문사-
  • HOME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6년10월19일mon
뉴스홈 > 교육뉴스 > 생활지혜
2015년04월17일 09시20분 361
쪽지신고하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네이버 밴드 공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방귀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소리가 크게 나는 방귀와 소리가 나지 않는 방귀다. 일상생활하는 데 그나마 나은 쪽은 당연히 조용한 방귀일 것 같지만, 상당수는 그렇지 않다고 손사래를 친다. 소리가 안 나는 방귀는 이상하게도 고약한 냄새가 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방귀 소리와 냄새가 의학적으로 전혀 상관없다고 말한다. 소리가 크게 나는 건 대장에 쌓인 가스가 항문의 작은 구멍을 통해 한꺼번에 방출되면서 항문 주변의 피부나 괄약근이 떨리기 때문이다.

 

가스의 양이 많거나 가스를 밖으로 밀어내는 힘이 유난히 세거나 치질 같은 병이 있어 가스가 배출되는 통로가 좁아졌을 때 소리가 크게 날 수 있다.

냄새는 먹은 음식물과 관련있다. 고기나 달걀 같은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으면 대장의 혐기성 세균이 이를 분해하는데, 이 과정에서 형성된 인돌, 스케이톨, 페놀, 크레졸, 황화수소 등의 성분이 고약한 냄새를 낸다. 또 대장에 살고 있는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져서 유해균이 많아지면 냄새가 심해지기도 한다.



항문 바로 위에 있는 직장에 대변이 많이 차 있으면 방귀를 뀔 때 대변 냄새가 함께 새어나와 악취가 심해질 수도 있다. 소리가 나면 냄새가 안 나고, 소리가 안 나면 악취가 난다고 연관지을 수는 없다. 하지만 소리가 크고 냄새가 없는 방귀를 뀌었다면 대장에 가스 양은 많은 반면 악취를 내는 성분은 적은 것으로 몸 상태를 이해할 수 있다.

반대로 소리는 없지만 냄새가 심한 방귀를 뀌었다면 가스 양은 적은데, 최근 먹은 단백질이나 기름진 음식 탓에 특정 냄새가 나는 성분이 몸속에 많이 차 있다는 뜻일 수 있다.
 

올려 0 내려 0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이정동 (edui211@eduinews.com)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생활지혜섹션 목록으로
[리빙포인트] 김치 빨리 시는 것 방지 (2015-04-17 09:20:00)

교육신문사 홈페이지 새단장 하였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교육신문사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등록번호: 문화관광부 다04527 | 등록일: 1996. 01. 18 | 발행인: 이정동 | 편집인: 남기철 |
상 호 명: 교육신문사 | 사업자번호:107-99-39509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 3가 91-1번지 4층 403호
신문광고.인터넷관련 02-2632-9494 | 신문구독.서적관련 02-2632-9495 |
TEL: (02)2632-9494 | FAX: (02)2632-9495

Copyright(c) 1996 ~ 2026 교육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uinews@edu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