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발길 닿는 어디든…거리예술존 200개소 운영 - 교육신문사-
  • HOME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6년11월04일wed
뉴스홈 >
2015년04월01일 16시52분 550
쪽지신고하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네이버 밴드 공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서울시가 거리에서 노래하며 예술을 꿈꾸는 영화 ‘원스(Once)’의 주인공 버스커(거리의 악사)처럼 거리예술가들이 자유롭게 공연활동을 펼칠 수 있는 ‘거리예술존’ 200개소를 시범운영한다.

시는 노래, 악기연주, 마술, 마임, 국악 등 거리예술 공연을 선보일 ‘거리예술단’도 공개오디션으로 선발, 서울 곳곳의 거리예술존에서 12차례 공연을 선보이도록 하고 시가 실비차원의 경비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오는 4월 구의취수장에 문을 여는 ‘서울 거리예술창작센터’와 함께 거리예술존과 거리예술단을 운영해 거리예술을 서울의 대표 문화상품으로 키워나가겠다고 31일(화) 밝혔다.

거리예술존은 서울시내 광장, 공원은 물론 세종대로, 청계천로, 덕수궁길과 같은 보행전용거리,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오는 4월 말 까지 선정해 시범운영한다. 추후 바닥에 표식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공연 장소임을 표시해 거리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망원시장, 용문시장, 수유시장, 통인시장 등 서울시내의 전통시장엔 활기를 더해주고, 세종대로 등 보행전용거리엔 볼거리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거리예술존은 사전 관계기관의 동의를 전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거리예술단이 맘 편히,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다.

시는 상반기 시범운영 후엔 ‘거리예술존’의 이름을 시민공모를 통해 최종 결정하고, 매년 거리예술존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상반기 100팀(7월 추가모집 예정)의 거리예술단을 모집한다.

노래, 악기연주, 마술, 마임, 국악 등 특정장르의 제한 없이 야외 무대에서 자유롭게 재능을 펼치고자 하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올해 12회의 공연 활동이 가능한 팀(개인)이어야 한다.

지원신청은 4월 10일까지이며, 지원신청서를 등기 또는 방문으로 제출(서울시 문화정책과 거리예술단 담당)해야 한다.

거리예술단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9일(일), 26일(일)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공개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거리예술단 오디션 현장은 일반 시민들에게도 개방해 주말 시청사를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디션은 팀별로 5분 내외에서 숨겨온 끼와 재능을 펼치고, 외부 심사위원이 평가하는 방식이다. 주요 심사기준은 ▲공연의 적합성 ▲야외공연의 실현 가능성 ▲작품성 등이다.

모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체육관광본부 문화정책과(02-2133-2134)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학 서울시 문화체육관광본부장은 “거리예술존을 통해 거리예술가에겐 자유로운 활동과 창작의 장을, 시민들에겐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문화향유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거리예술을 대표 문화상품으로 키워 발길 닿는 어디든 공연이 펼쳐지는 문화도시로 발돋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황의습 (us2112@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섹션 목록으로
직장 건강보험료 정산제도 개선으로 한꺼번에 내는 부담 완화 (2015-04-01 16:54:57)
대구국제마라톤대회, 5일 시간대별 도심 교통통제 (2015-04-01 15:50:52)

교육신문사 홈페이지 새단장 하였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교육신문사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등록번호: 문화관광부 다04527 | 등록일: 1996. 01. 18 | 발행인: 이정동 | 편집인: 남기철 |
상 호 명: 교육신문사 | 사업자번호:107-99-39509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 3가 91-1번지 4층 403호
신문광고.인터넷관련 02-2632-9494 | 신문구독.서적관련 02-2632-9495 |
TEL: (02)2632-9494 | FAX: (02)2632-9495

Copyright(c) 1996 ~ 2026 교육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uinews@edu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