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 대상 조사 “새해에는 금연” 59.5% - 교육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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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1월02일 16시02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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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담배를 피우고 있다고 밝힌 흡연자를 대상으로 2015년 새해 금연 여부를 물은 결과 과반수 이상이 담배를 끊겠다고 밝혔다. 금연 이유로는 ‘건강’을 가장 많이 손꼽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12월 30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에게 흡연 여부를 묻고 그중 19.0%인 190명의 흡연 응답자를 대상으로 2015년 새해 금연 여부를 물었다. 59.5%가 ‘끊을 생각’이라고 답했고 34.2%는 ‘끊지 않을 생각’이라고 응답했다. ‘잘 모름’은 6.3%였다.

‘끊을 생각’이라고 답한 응답자에게 다시 금연의 이유를 물은 결과 52.2%가 ‘건강을 위해’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이어 31.9%가 ‘가격이 올라서’, 13.3%가 ‘세금을 더 낸다는 생각에’라고 응답했다. ‘기타’는 16.6%였다.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이민호 이사는 “전체 조사 대상자 중 흡연자 비율이 연말 금연 다짐 분위기 등의 영향으로 다소 낮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여전히 건강이 금연의 가장 큰 이유였지만 담뱃값 인상 요인으로 가격 부담 때문에 금연을 하겠다는 의견도 상당히 많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의 유효 표본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이며 일반전화 RDD방식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에 기반한 비례할당 후 무작위 방식으로 표본을 추출, 인구 구성비에 기초한 가중치기법을 적용했다. 응답률은 5.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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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gracejang01@daum.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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