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 대한민국, 직장인 피곤지수 ‘10점 만점에 7.2’ - 교육신문사-
  • HOME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6년11월04일wed
뉴스홈 > 경제/사회 > 노동
2015년02월14일 07시00분 970
쪽지신고하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네이버 밴드 공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피곤지수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집계돼 근로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취업포털 파인드잡(대표 최인녕 www.findjob.co.kr)이 전국 직장인 1,199명을 대상으로 ‘피곤지수 자가진단’을 실시한 결과 평균이 10점 만점에 7.22점(점수가 높을수록 피곤함)인 것으로 나타나 평소 직장인들이 느끼는 피로도가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OECD 가입국 중 최저 수면시간(6시간 35분)과 평균 근로시간 2위(8.7시간)를 기록한 대한민국 근로 환경의 현실이 반영된 결과라 볼 수 있다.

이번 ‘피곤지수 자가진단’은 응답자 스스로 1~10점까지의 숫자 중 본인이 느끼는 피로도만큼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가장 많은 응답을 보인 점수는 23.9%를 기록한 ‘8점’이었으며, 근소한 차이로 ‘7점’(20.4%)이 뒤를 이었다. 특히, 극심한 피로를 뜻하는 ‘10점’의 응답률이 14.3%에 달해 3위를 차지, 눈길을 끌었다.

나머지 응답은 △6점(11.5%), △9점(11.2%), △5점(8.7%), △4점(4.5%), △3점(3.7%), △2점(1.0%), △1점(0.9%)순으로 나타났다.

피로도가 가장 높은 직종은 평균 피곤지수 7.45점을 기록한 ‘관리/지원’ 분야였으며 이어 △ ‘영업/마케팅’(7.33점), △ ‘연구/개발/기획’(7.27점), △ ‘생산/물류’(7.18점), △ ‘서비스’(6.89점) 직종이 뒤를 이었다.

직급별 차이도 눈 여겨 볼만 한 데 가장 높은 피곤지수를 기록한 직급은 ‘대리급’으로 7.84점을 기록했다. 이는 ‘대리급’이 타 직급보다 부서 내에서 차지하고 있는 실무 수행 비중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다음으로 ‘과장급’(7.5점), ‘관리자급’(7.48점)의 점수가 높았고 의외로 낮은 직급에 속하는 ‘사원급’(7.36점)과 ‘인턴’(7.08점)은 업무로 인한 피로도가 상대적으로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로는 여성(7.36점)이 남성(6.99점)보다 피곤지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고, 연령별로는 실무의 최일선에 있는 30대가 7.65점으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40대(7.32점), △20대(7.07점), △50대 이상(7점) 순으로 점수가 높았다.
올려 0 내려 0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장선희 (gracejang01@daum.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노동섹션 목록으로
한국노총, 노사정 대화결렬 선언 (2015-04-09 17:27:28)
피할수 없다면 더 아름답게........ (2015-02-07 19:25:51)

교육신문사 홈페이지 새단장 하였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교육신문사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등록번호: 문화관광부 다04527 | 등록일: 1996. 01. 18 | 발행인: 이정동 | 편집인: 남기철 |
상 호 명: 교육신문사 | 사업자번호:107-99-39509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 3가 91-1번지 4층 403호
신문광고.인터넷관련 02-2632-9494 | 신문구독.서적관련 02-2632-9495 |
TEL: (02)2632-9494 | FAX: (02)2632-9495

Copyright(c) 1996 ~ 2026 교육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uinews@edu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