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돈나-佛 국민전선 르펜 대표 만남 성사되나 - 교육신문사-
  • HOME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6년11월04일wed
뉴스홈 > 세계/IT과학 > 유럽
2015년03월06일 16시49분 1267
쪽지신고하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네이버 밴드 공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유럽의 극우주의를 비판하는 데 앞장서 온 팝스타 마돈나와 프랑스 극우정당인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대표와의 만남이 성사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돈나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TV 카날 플뤼스에 출연해 "르펜과 만나 한잔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서 "그녀를 이해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돈나는 "내가 그녀를 오해했는지도 모른다"면서 "나는 세계 평화를 원하지 전쟁을 시작하고 싶지 않다"고 대화 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르펜 대표는 AFP통신에 "마돈나의 초대를 기꺼이 받아들인다"고 밝혀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2012년 마돈나는 유럽에서 외국인 혐오증과 극우정당의 부상을 맹렬히 비난하면서 르펜 대표와 갈등을 빚은 바 있다.
 
당시 마돈나는 르펜을 파시스트로 묘사하는가 하면 자신의 뮤직비디오에서 르펜의 이마에 나치 독일 상징인 갈고리 십자가(하켄크로이츠)를 새긴 이미지를 사용해 르펜으로부터 소송 위협을 받았다.
 
결국, 마돈나는 소송을 피하기 위해 갈고리 십자가를 물음표로 바꾼 채 무대에 올랐다.
 
마돈나는 지난달 26일 프랑스 라디오 유럽1과의 인터뷰에서도 "현재 프랑스와 유럽에서는 반유대주의 정서가 최고조에 달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그녀는 "우리는 광기의 시대에 살고 있으며 마치 나치 독일 치하를 연상시킨다"며 "지금의 분위기는 독일에서 파시즘이 고조되던 시기와 흡사하다"고 지적했다.
 
국민전선은 2011년 르펜 대표가 아버지인 장 마리 르펜에게서 대표직을 물려받고 나서 극우 이미지를 벗고 좀 더 대중적인 정당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런 이유에서 마돈나와의 만남을 받아들였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올려 0 내려 0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장선희 (gracejang01@daum.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유럽섹션 목록으로
독일 여객기 추락, 탑승자 150명 전원 사망 (2015-03-28 08:12:36)

교육신문사 홈페이지 새단장 하였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교육신문사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등록번호: 문화관광부 다04527 | 등록일: 1996. 01. 18 | 발행인: 이정동 | 편집인: 남기철 |
상 호 명: 교육신문사 | 사업자번호:107-99-39509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 3가 91-1번지 4층 403호
신문광고.인터넷관련 02-2632-9494 | 신문구독.서적관련 02-2632-9495 |
TEL: (02)2632-9494 | FAX: (02)2632-9495

Copyright(c) 1996 ~ 2026 교육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uinews@eduinews.com